10만원에 산 주식이 7만원이 됐습니다. 같은 수량을 더 사면 평단이 8만5천원으로 낮아집니다. 그런데 “손실이 30%에서 약 17.65%로 줄었다”는 문장만 보면 잃은 돈도 줄어든 것처럼 느끼기 쉽습니다. 같은 현재가에서 계산하면 평가손실 금액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래에서는 먼저 수수료 없는 예제를 풀고, 비용을 더한 뒤 계산기 화면과 연결합니다.

1. 평단의 분모는 수량, 손실률의 분모는 원가입니다

기존 10주를 주당 100,000원에 샀으므로 매입원가는 1,000,000원입니다. 현재가 70,000원에서는 평가금액이 700,000원이고 평가손실은 300,000원입니다. 여기에 10주를 70,000원에 추가하면 새로운 원가는 1,700,000원, 수량은 20주가 됩니다.

새 평균단가 = (1,000,000 + 700,000) ÷ (10 + 10) = 85,000원

현재가 70,000원 고정, 매수·매도 비용 제외
항목추가매수 전추가매수 후
수량10주20주
매입원가1,000,000원1,700,000원
평균단가100,000원85,000원
평가금액700,000원1,400,000원
평가손익−300,000원−300,000원
평가손익 ÷ 매입원가−30.00%약 −17.65%

손실률이 달라진 이유는 손실 30만원을 나누는 원가가 100만원에서 170만원으로 늘었기 때문입니다. 새로 넣은 70만원이 수익으로 생긴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이 예제는 기존과 같은 10주를 추가한 것이지, 기존 투자금 100만원을 다시 넣은 것이 아닙니다. 추가금액은 기존 원가의 70%입니다.

반대로 기존 원가와 같은 100만원을 7만원 가격에 넣으면 약 14.285714주입니다. 정수 주 시장에서는 그대로 살 수 없습니다. “동일 수량”과 “동일 금액”을 구분하세요.

2. 평단이 낮아져도 다음 하락에 노출되는 수량은 늘어납니다

추가매수 직후 현재가가 같은 경우만 보면 위험의 변화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가격이 그 자리에서 5%, 10% 더 하락한다고 가정해 보세요. 기존 10주만 유지했을 때와 20주를 보유할 때의 평가손실을 같은 가격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추가매수 뒤 하락 가정 — 모든 비용 제외
평가가격추가하지 않은 10주추가한 20주
70,000원−300,000원−300,000원
66,500원 · 5% 하락−335,000원−370,000원
63,000원 · 10% 하락−370,000원−440,000원

이 표는 다음 가격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동일한 가격 변화가 두 보유 수량에 어떤 금액 차이를 만드는지 보여 줍니다. 비용 없는 평단 85,000원까지는 70,000원에서 약 21.43% 올라야 합니다. 손실률 약 17.65%와 필요한 상승률 약 21.43%는 나누는 기준 가격이 달라 같은 숫자가 되지 않습니다.

3. 기존 원가에 수수료를 다시 더하지 마세요

이번에는 기존 원가 1,000,000원은 확정값으로 두고, 추가하는 700,000원 거래에만 매수 수수료 0.1%를 적용합니다. 기존 원가에 과거 매수 수수료가 이미 포함돼 있으면 그 금액을 다시 계산해서 더하면 안 됩니다. 코싸크 추가매수 계산기의 입력칸이 남은 매입원가 (매수 수수료 포함)인 이유입니다.

새 매수 수수료를 포함한 가상 계산
항목계산과 결과
새 매수 수수료700,000 × 0.001 = 700원
추가 현금700,000 + 700 = 700,700원
새 원가 / 평단1,700,700원 / 85,035원
70,000원 평가손익1,400,000 − 1,700,700 = −300,700원
원가 대비 손익률약 −17.68%

매수 비용만으로도 손실 금액이 700원 커졌습니다. 여기에 향후 매도 수수료 0.1%, 매도세금 0.2%를 적용한다고 가정하면 순수령액이 원가와 같아지는 주당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비율들은 설명용이며 특정 시장의 법정 세율을 뜻하지 않습니다.

손익분기 가격 = 85,035 ÷ (1 − 0.001 − 0.002) ≈ 85,290.87원

실제 호가단위와 최소 비용, 환전 비용까지 모두 반영한 매도 주문가격은 아닙니다. 계산기의 평가손익은 참조 가격×수량에서 원가를 뺀 값이고, 예상 매도 비용까지 고려한 손익분기점은 별도 지표입니다. 평가손익에 아직 발생하지 않은 매도 비용이 모두 들어갔다고 읽지 마세요. 비용을 확인할 때는 Investor.gov의 매수·매도 비용과 손익분기점 질문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4. 코싸크 계산기에서 확인할 순서

  1. 모의투자에서 확인할 시장·종목을 고릅니다. 주문 화면의 평단 미리 계산을 펼치고 계산기 열기를 누릅니다. 이 단계는 주문 실행이 아닙니다.
  2. 현재 보유의 수량과 남은 원가를 확인합니다. 불러온 계좌값과 직접 적은 가정값을 구분하세요.
  3. 추가 매수가와 추가 수량을 넣습니다. 금액 조건은 예산을 누른 뒤 수수료 포함 예산에 총 사용 한도를 입력합니다.
  4. 예상 수수료·매도세금 조정을 확인합니다. 첫 표는 모두 0%, 다음 표는 매수 0.1%·매도 0.1%·매도세금 0.2%를 가정했습니다.
  5. 새 평균단가와 필요 현금, 평가손익, 손익분기점, 5%·10% 하락 시나리오를 함께 읽습니다. 참조 현재가가 없으면 평가손익과 하락 시나리오는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미 보유한 계좌값이 아닌 임의 수량·원가로 바꾼 가정 계산은 실제 모의계좌 잔고와 다릅니다. 계산 결과만 보고 모의매수를 실행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현금이나 통화 기준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도 임의로 체결하지 않습니다. 아직 보유 종목이 없다면 이 글의 표로 먼저 검산하고, 연습 거래를 저장할지 별도로 결정하세요.

5. 계획 저장과 매수 기록은 다른 동작입니다

계획 저장은 다음에 비교할 가격·수량을 보관하며 보유 수량과 수익률을 바꾸지 않습니다. 모의매수는 충분한 가상 현금 등 조건을 확인한 뒤 가상계좌에만 반영합니다. 실제 거래 기록 열기는 투자일지 입력을 준비하는 기능이며 증권사나 거래소에 주문을 보내지 않습니다. 저장할 때에는 실제로 한 거래와 계획을 혼동하지 마세요.

계산기는 현물 평균원가 모델입니다. 선물 증거금, 강제청산, 대출 이자나 실제 세금 신고 원가를 계산한 결과가 아닙니다. 종목 비중 역시 필요한 전체 자산·평가값이 있을 때만 참고할 수 있습니다. 평단 하나로 추가매수 여부를 결정하거나, 목표 평균단가를 썼다는 이유로 그 가격을 달성할 수 있다고 가정하지 마세요. 목표값이 추가매수 가격과 기존 평단 사이에서 도달할 수 없는 조건이면 유효한 수량이 나오지 않습니다.

모의투자에서 계산 경로 열기 투자일지 열기 주수·금액 입력 방식 확인

작성 근거와 정정

표와 계산식은 KOSAK Studio가 이 글을 위해 구성한 가상 예제입니다. 2026년 10월 22일 코싸크의 평균원가·추가매수 계산 모듈과 대조했습니다. 기존 티스토리 계산글에서 혼동할 수 있었던 동일 수량과 동일 투자금, 손실금액과 손실률을 이 글에서는 명확히 구분합니다. AI 도구로 초안 정리를 보조했으며 AI 출력 자체를 수치의 근거로 삼지 않습니다. 작성·정정 기준 · 계산 오류 제보. 잘못된 값이 보이면 시장·통화·입력한 수량·원가·비율을 알려 주세요. 개인 계좌 정보는 보내지 않아도 됩니다.